세계에서 가장 살고 싶은 도시에 손 꼽히는

멜버른은 커피의 도시로도 유명하죠?

그만큼 멜버른에서 바리스타를 꿈꾸는 분들도 많으신데요,

한국과는 다른 멜버른만의 고유한 커피 문화를 포함하여 반드시

알아야 할 세가지 팁과 바리스타 마스터 과정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커피의 도시 멜버른에서 바리스타를 꿈꾼다면?

<반드시 알아야 할 세가지>

첫번째는 라떼아트 입니다.

호주에서 바리스타가 되기 위해서는 라떼아트를 ‘잘’ 할 줄 알아야 하는데요,

빨리 빨리 문화의 한국에서는 주로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선호한다는

특징이 있다보니 라떼 아트가 별로 중요하지 않지만,

호주에서는 한 번 잘 배워두면 두고두고 써 먹을 수 있는기술입니다!

다음은 커피의 종류입니다.

한국에 아메리카노가 있다면 호주에는 ‘롱블랙’이 있습니다.

이제는 한국에도 잘 알려진 롱블랙! 아메리카노와는 물과 샷의

비율이라던지 제조 순서에 차이가 있습니다.

또, ‘피콜로’는 작은 잔에 샷과 스팀 밀크가 가득채워져 남다른 풍미를 내는

멜버른 고유의 커피로 유명한데요, 작은 피콜로 잔에도 라떼아트는 필수!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내는 커피입니다.

마지막으로 뭔가 마법같은 각성 효과가 있을 것 같은 ‘매직’입니다.

피콜로 같기도 하고 플랫 화이트 같기도 하지만 더블샷이 들어가서

강한 매력을 가진 매직 역시 한국에는 잘 알려져 있지 않지만

호주에서는 흔하게 즐기는 커피의 한 종류입니다.

한국과 호주가 큰 차이를 가지는 또 한 가지!

바로 이력서 작성 방법입니다.

호주에서 이력서 작성을 할 때는 한국과 달리

‘증명사진’이 필요하지 않다는 것 아시나요?

또한 호주에서 이력서를 작성 할 때는

이름> 개인정보>프로필> 학력> 이력> 스킬>

자격증> 레퍼런스의 순서로 작성합니다.

이력을 작성할 때는 최근 5년 이내의 주요 관련 경력을 2-3개 정도로 추려서

이력서는 최대 2페이지가 넘지 않도록 작성하세요!

커피의 도시 멜버른에서 바리스타를 꿈꾼다면?

<바리스타 마스터 과정>

호주는 식음과 관련된 일이라면 뭐든지 자격을 요구합니다.

때문에 전문적인 교육을 통한 스킬 업 또한 필수라는 점!

Universal English 에서 마스터 바리스타 과정을 수강하시면

멜번의 현장을 직접 견학하며 커피 업계 표준에 대해 배우고,

커피 제조와 구직에 관한 지도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Universal English 어학원의 바리스타 코스는 졸업생 80%가

카페 일자리 획득할 정도로 평가 좋고 높은 학생 만족도를 자랑합니다.

마스터 바리스타 과정은 4주 프로그램으로 월요일에서 수요일 (주 3일)

진행되며 매월 첫째 주 월요일 등록하실 수 있습니다.

연말연시 휴가에 맞춰 마스터 바리스타 과정이

2024년 12월 및 2025년 1월에 한하여

소규모 그룹으로 2주 동안 주 4일 과정으로 단축하여 진행됩니다.

저렴한 가격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호주멜버른에서의 시작,

문의를 언제나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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