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생활 정보] 호주 집 렌트 꿀팁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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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생활 베테랑들로 구성된

호주 멜버른 현지 최대 규모 유학원 iae 유학네트 멜번지사입니다.

 

오늘은 호주에 지내면서 제일 중요한 것 중 하나인

주거공간 마련 중 하나의 방법인, 렌트 할 때 알아두면 좋은 꿀팁들을 가져왔습니다!

해외에서 렌트하기 많이 부담스러우실 거라 예상하시겠지만

생각보다 쉬우니 저희 유학네트가 가져온 팁들이 도움이 많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부동산 어플 / 웹사이트

호주에서 대표적으로 집을 알아보는 사이트들입니다

두 사이트 모두 호주의 대표 신문사가 소유하고 있기 때문에 관련 소식과 전문가들의 칼럼을 매일 사이트에 업데이트하여 방문자들에게 호주 부동산 동향과 정보를 공유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호주에서 부동산 관련하여 두 사이트의 영향력은 상당합니다.

 

Domain

도메인은 Fairfax Media 소유의 두 번째로 많이 이용하는 사이트입니다.

리얼에스테이트 다음으로 많이 이용하는 호주 부동산 거래 웹사이트로 이곳 또한 대부분의 부동산 중개업자들이 부동산 상품들을 올리고 있습니다. 그래서 리얼에스테이트에 중복되는 상품들도 상당합니다.

 

Realestate

리얼에스테이트 사이트는 News Corp 언론사 소유로 거의 모든 부동산 중개업자들이 이 사이트를 등록하여 자신들이 상품을 광고하고 있어요. 부동산 리스트 및 방문자 숫자에서 명실상부한 호주의 1등 부동산 중개 사이트라고 보시면 됩니다!

 

멜버른 추천 지역

개인적으로 빨간색 박스가 있는 지역은 시티와 멀지 않고 교통편이 용이해서 시티와 가까이 살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드리고 싶은 지역들입니다.

특히 칼턴, 피츠로이 근처에 맛집과 다양한 펍이 있어 워킹홀리데이 초반에 이쪽에서 시작한다면 외국인 친구들을 많이 사귈 수도 있어요.

지역별 우편 번호

시티: Melbourne, VIC 3000

노스멜버른: North Melbourne, VIC 3051

칼튼: Carlton, VIC 3053, Carlton North, VIC 3054

피츠로이: Fitzroy North VIC 3068, Fitzroy, VIC 3065

콜링우드: Collingwood, VIC 3066, Collingwood North, VIC 3066

리치몬드: Richmond, VIC 3121

사우스뱅크: Southbank, VIC 3006

도클랜드: Docklands, VIC 3008

 

인스펙션 볼 때 확인할 체크리스트!

  1. 밤에 안전한 동네인지, 지하철과 얼마나 걸리는지 알아 봐야 합니다.

  2. 베란다 방향이 남쪽이면 정말 비추! 한국과 반대로 북향집이 해가 가장 잘 들어옵니다!

  3. 남향집은 무조건 시세보다 저렴하게 나와요. 너무 저렴하면 항상 의심해 봐야 합니다.

  4. 막 지은 새 아파트는 생각보다 설치비 등등 추가로 들어가는 돈이 꽤 됩니다. 그리고 계약이 끝나고 이사 갈 때 보증금을 깎을 가능성이 높아요.

  5. 싱크대 바로 밑 수납장은 항상 체크!! 아니면 냉장고 자리 바로 위 수납장도 열어봐야 합니다. 벌레가 많으면 거기에 벌레 시체나 벨레 약이 가득할 수도 있어요.

  6. 위에 내용과 이어지는 이야기지만, 바닥에 죽어있는 벌레가 많다면 그냥 보지도 말고 도망쳐야해요! 그 집은 이미 벌레한테 잠식당한 집일꺼에요.

  7. 워터 빌 이 포함되어 있는지 부동산 직원한테 물어봐야해요. 물세를 보통 집주인이 내주는데, 요즘 신축은 세입자가 내야 되는 경우가 있기도 해요. 한 달에 많아야 20불이긴 하지만 그래도 항상 확인해 보면 좋아요.

  8. 수압 무조건 확인해야 해요! 가끔 심한 곳은 변기 물이 두 번 내려도 안 내려가서 고생한 사례도 있어요.

  9. 바닥이 카펫이면 겨울에 안 추운 대신 비염 환자들에게는 너무 안 좋을 수도 있어요. 우드나 타일이면 겨울엔 춥지만 청소하기가 쉽운 장점이 있어요.

  10. 부동산 놈들이 입주하면 고쳐줄게^^라고 말하는 거 다 뻥이에요! 계약서에 사인하는 순간 연락도 잘 안될꺼에요. 부동산 직원이 말 많이 하면서 집 어필하면 그냥 거르는 걸 추천합니다. 하자 있어서 잘 안 나가는 집일꺼에요.

  11. 호주는 한국 집바퀴 말고 밖에서 사는 매미만 한 바퀴가 많아요. 방충망이 없으면 여름에 꼭 두 번 이상은 집에 들어올꺼에요. 이게 싫으면 4층 이상의 고층 집에 들어가야 합니다.

  12. 곰팡이 있으면 무조건 걸러야해요. 천장이나 방의 벽 구석을 잘 봐야 합니다. 곰팡이는 한번 생기면 절대 잘 안 사라지고 그 집은 통풍 안 되고 습하다는 소리에요.

  13. 베란다에 빨래 못 널게 하는 집도 있어요! 부동산 직원에게 물어보면 알려줄꺼에요.

 

서류작성

한 사람당 100p를 만들 수 있는 서류들을 준비해야 해요! 참고로 가족이 아니라면 법적으로 한 집에 최대 5명까지만 살 수 있고 렌트 신청은 혼자, 혹은 커플로 둘만 신청해서 부동산 측 모르게 쉐의 생을 받기도 하고 함께 살고 싶은 친구들과 살기도 합니다!

 

학생비자를 예로 들면 서류를 첨부할 때:

– 여권(50p)

– 폰 요금 청구서(25p)

– 호주 운전면허증(30p)

– 약 2만 불 이상의 잔액 증명서(25p)

– 페이 슬립 4주치(2주치 요청하는 곳도 있음)

– 비자 확인서를 요청하는 부동산도 있음

 

익스펙션을 갔을때 받아온 어플리케이션폼을 함께 부동산이 메일로 첨부 해주면 됩니다.

2019년까지만 해도 폼이 프린터 물을 부동산에서 직접 나눠주는 곳이 많았지만 이제는 1form으로 처리 할수 있어요.

 

부동산 통합 온라인 어플리케이션폼 작성하는곳:

한 번 본인의 정보와 서류를 등록해 놓으면 여러 부동산에 재입력 없이 쉽게 지원할 수 있습니다.

 


호주 생활/유학/여행/비자에 대한 모든 궁금증은 언제든지 호주 생활도우미 카톡 iaeask 로 문의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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